남자 만나고 마음잃고 돈잃고 이별하고 몇달을 우울하고 죽을거같은게 너무 싫어서 남자라면 디엠만해도 욕하고 차단하고 살았는데
친구 아는 동생이랑 엮였는데 내가 싫다고 싫다고 쌍욕을 하고 진짜 도가 넘었다 싶을 정도로 때리고 화내고 정색해도 나 부여잡고 귀엽다고 하는 애거든
길에서 마주쳐서 도망가는데 나 따라오길래 아무 건물이나 들어가서 엘베탔는데 따라들어와서 내가 뺨도 때리고 막 발로 찼는데 손목 탁 잡고 암말도 안하면서 나 보는거에 반해버림.. 하
그리고 내가 막 싫다고 도망가고 때려도 아잉 왜 누나 귀여워 이러는거에 정들어서 어느순간 막 설레고 돌아버릴거같아 나 진짜 어떡해 ㅠ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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