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지인이랑 같이 찍은 네컷에 있는 그 분 사진 보고 소개해달라 했거든지인이랑 같이 알바하는 분인데
말로는 키도 183이라 크고 어깨도 넓고 성격은 자기가 아는 남자 중에 제일 착하댔어 ㅋㅋㅋㅠ 실제로 매너도 좋아보이더라
그러고 만났는데 그냥 재밌게 얘기하고 말도 많이 하구
식당에서 만나서 이거 저거 얘기하는데 오 잘 통하는구나.. 싶었어
밥 계산은 4만원정도 나왔는데 그 분이 하시구 그러고 카페 가서 더 떠들다가
내가 내일도 볼 수 있냐, 내일은 술 먹어요 하니까 알겠대 그러고 인스타 교환도 하구
10시쯤에 나와서 나 버스 정류장까지 바래다 주신거야
오늘 넘 잘 됐다 싶었는데
12시 되기 직전에 장문으로 문자 왔어..
자기 상황 상, 마음 상 더 만나뵙긴 어려울 것 같다
오늘 대화 재밌었고 죄송하지만 이해해달래
사실 카페 가서 말 놓자해도 안 놓길래
낌새가 없었던 건 아니긴한데
뭔가 아쉽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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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애인 좀 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