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가게 도와드릴때인데 분명 밥집인데 술 먹는 아저씨들도 많았단 말이야 아저씨들이 거하게 취하면 아이고~ 딸내미(사장님 딸이라는뜻..) 용돈 받아 용돈~ 이러면서 용돈 쥐어주고 그냥 지나가던 길에 손님 만나면 인사하는 정도로 단골 손님들은 다 나를 알았거든?
당연히 나이 물어보는 사람도 많았음 학생? 대학생? 직장인??! 어어 그래 대단하네 보통 이정도로 끝나는데 맨날 학생인줄 알았다 어려보인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길래 그날도 걍 빈말이어도 칭찬의 일종으로 듣고 하하... 감사합니다 이러고 넘어가려고 했단 말이야
근데 그 손님이 정색하면서 뭐가 감사해? 이러고 쌩 나가버린 뒤론 걍 니 나이에 안맞게 화장도 안하고 어리게 행동한다로 들림

인스티즈앱
서울대 합격하고 자괴감 온 서울대생.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