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옷 개잘입는 미대생 188 훈남 4살 연상
장점:
설레는 감정이 미쳣음, 데이트코스 잘 짜고 리드 잘함, 걍 보기만해도 개설렘, 티키타카 재밋음, 연락 잘됨
단점:
가치관 너무 예술하는 남자의 전형이고 자만추로 친해진거라 겹지인이 없어서 평판을 모름(클럽 어플 번따 이런건 아니야 걍 정상적인 루트 ㅇㅇ), 가끔 좀 부담스러움, 너무 완벽한 모델핏이라 나도 다이어트 해야될 거 같음(그러라고 말하진 않지맘 ㅎㅎ), 썸붕 났다가 다시 이어졌다가 3번째임(내잘못이 좀 더 컸긴 해), 스킨십이 좀 있음 손 잡기 정도..?
2. 중경외시 다니는 168 너드남 2상 연상
장점:
5년차 아는 선배임, 깔끔하게 옷 입으시고 훈훈하심, 평판이 개좋고 성인군자임, 같이 있으면 침묵도 편안함, 전연애를 내가 다 아는데 다 좋게 헤어지심, 이미 알던 사람이라 안전(?)함
단점:
그 깔끔한 스타일이 진짜 안 끌림, 분명 나 좋아하는 건 맞는데 너무 조심스러우심(배려심 깊으셔), 근데 또 센스는 부족함(선물이나 데이트 매너 같은 거), 가끔 너무 자기만의 문과적 세계에 빠져계심
전체적으로 1은 인스타에 같이 찍은 사진 올리고 싶은 느낌이고 2는 친구들한테 내아는선배야~애인이야~ 이러고 직접 소개시켜주고 싶은 느낌임
참고로 난 스물두살이고 시간이 넘쳐나서 어쩔줄 모르는 여자야
또 의외로 1이 안정형이고 2가 불안형 같기도 하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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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간거 이별사유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