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감
일단 2시 좀 넘어서 갔는데 입장 여러모로 헬이었고 💦 3시 반쯤 입장한 듯
사람 많아서 모든 부스를 다 보진 못했지만 내가 기대했던 불교박람회 느낌은 아니었어..
오래 장사한 맛집 국밥 먹고 싶은데 배달앱 키면 청년국밥, 미친국밥 뭐 이런 가게만 잔뜩 있는 그런 느낌이었음
스님이나 보살님들이 하는 부스에 MZ력 한 스푼 넣은 걸 기대했는데
그냥 불교랑 아무 관련 없을 것 같은 젊은 사람들이 굿즈팔이하려고 하는 부스들이 너무 많았고
굿즈 디자인은 AI 딸깍, 불상도 그냥 3D 프린터 딸깍한 티가 너무 남..ㅠㅠ 귀엽긴 한데 사고 싶은 건 많지 않았어
막상 찐불교 부스는 워낙 사람 많다 보니 눈에 잘 안 띄어서 그런가 방문율이 낮은 듯..?
나는 불교 티 많이 나는 것만 사긴 했어 스님이 직접 이름 새겨주시는 부적 키링 이런 굿즈
중간에 무대에서 스님이 아브라카다브라, 굿보이 이런 춤 추셨는데 그건 재밌었음ㅋㅋ 잘 추심
푸드존에 우유 젤라또 파는 부스 있는데 3천원이고 개맛있어 추천
써놓으면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겠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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