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객관적으로 예쁨
인서울 4년제 나와서 중견기업 입사해서 회사 생활 잘했고
직급도 잘 달고 다니다가
작은 회사 운영한다는 남자 만나서 결혼함
친구는 엄청 활동적인 친구고 다른 친구들도 다 서울에 있음
근데 애초에 그 남자 직업이 불분명했음 말이 회사 대표지 뭐하는지 도저히 알수가 없었음 (매번 영업뛰러 술 마시러 다닌다는 말밖에 못들음)
친구 임신해서 육아휴직 들어감 그렇게 아기 낳고 신생아 데리고 있다가
근데 어느날 갑자기 진짜 갑자기 급하게 대전으로 이사갔다는거임. 일주일전만해도 같이 다음달에 어디가자 얘기중이었는데..
남편이 회사 정리하고 대전으로 취업했대 (이것도 뭔가 자세히 말 안하는게 불분명해보임)
그래서 친구 이제 공인중개사 준비하더라.. 복직 안할생각이래 회사도 재밌게 다녀서 그만두는거 너무 아쉬운데
남편이 대전에 있어서 애기 혼자서는 못키우지 않겠냐며 그만둘 생각이래
친구 인생이지만 대전에 아는 사람 아무도 없이 덩그라니 가게된거 안타까움
그만큼 남편을 사랑하고 그게 친구가 행복한거겠거니 생각해봐도 속얘기 잘 안하는 친구라 그냥 계속 신경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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