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5년 만나다가 헤어졌는데
상대는 36이었어 내 입장에선 내가 상대랑 당장 결혼 생각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내가 아직 가정을 꾸리기엔 부족하고 겁나는 부분이 많아서
차라리 내가 붙잡고 있는 것보단 상대가 다른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게 낫겠다 싶어서 헤어지자 했어
그리고 다른 사람을 만난 지는 이제 4개월 좀 넘었는데
많이 어려 스물여덟인데 물론 연애니까 행복하고 좋긴 해
근데 자꾸 드는 생각은.. 어차피 결혼 안 할 거면 다 시간낭비 돈낭비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 자꾸 고민하게 돼
그렇다고 헤어진다 해서 당장 결혼할 짝을 찾는 것도 아니고
난 아예 누군가와 결혼을 안 할 생각은 아닌데
지금 남친도 사실 결혼상대는 아니야
그냥 끝이 있지만 서로 알고 만나는 기분이야
30대는 어떻게 연애해?
이러다 결국 1년 2년 만나고 헤어지면
결국 또 새 시작인데
20대부터 연애를 적게 한 게 아니니 이제 새시작도 지겨운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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