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맛집 카페 가는 걸 너무 좋아해..재방문보다는 새로운 데 찾아서 일행이랑 이건 이런 맛이다 여긴 어떻다 전에 갔던 거기보다 이런 게 좋다 얘기하는 걸 좋아해 그걸 그 친구도 잘 알고 우리가 그런면에서 잘 맞았음
시간이 지나서 취직하고 그친구가 타지역으로 가게됐음 자주는 못 만나는데 보통 내가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그지역에 자주 놀러가고 갈 때마다 내가 맛집 알아봄
5월 쉬는날에 만나기로 해서 미리 약속 잡는데 예전에 찾아놨는데 진짜 가고싶었던 데 보여주면서 너랑 가고싶었던 데라고 너랑 가려고 아껴놨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걔가 와 이런 데가 있었냐고 가자고 해놓고 오늘 인스타 보니까 남친이랑 먼저 다녀온 것 같아
좀 많이 서운함..그 지역에 친구가 둘인데 걔랑 먹는취향이 잘 맞아서 걔랑 가려고 일부러 안가고 아껴놨던 데거든..걔 보러 귀한 쉬는날에 편도 2시간 걸려서 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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