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모가정이었어 언니랑 둘이 살고있고(언니가 비혼주의야) 언니는 직장인이고 나이차이 나랑 17살 넘엉,,,,내가 완전 늦둥이임 ㅠ 언니는 번듯하게 잘 살고 있는데..
난 아니야...언니 돈으로 살고 있음.. 생활비,수험비용 그냥 싹 다 언니 돈이야..25살이고 엄마 3년전에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정신과약에 의존하면서 살아(불안장애 심하고 공황 약간 우울증 불면증 이렇게 있어)약 먹은지는 5년 넘었어... 친한 친구들 만날 때도 긴장이 돼서 필요시약 필수고ㅠㅠ친구들 1년에 1~2번씩만 만나..심리상담도 20번 넘게 받아봤는데 소용 없었어.. 초대졸이고 대외활동도 없어서 공시 준비중인데 공부도 진짜 6시간? 간신히 하는 것 같아 나 머리 나빠서 10시간은 해야 되는데... 몸이 안 따라줘..그래서 너무 불안하고 공무원 준비 어렵잖아...붙을 수 있을까 너무 걱정돼 ㅠㅠ 내 자신이 폐급같고 쓰레기처럼 느껴져... 알바 안 함 (했었는데 언니가 수험기간 길어진다고 공부만 하라고 그래서 그만뒀어..) 사람들 만나는 것도 두렵고.. ㅠㅠ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는지 싶어.. ㅜㅜㅜㅜ 언니돈으로만 사는데 내가 기생충처럼 느껴지고.. 물론 취업하면 언니한테 보답할 거야...ㅠㅠㅠㅠ 언니한테 얘기하면 기생충 같은 그런 소리 하지 말라는데.. 부모님 없을 때는 언니가 부모님 역할 하는 거라고 날 엄청 혼냈어..이게 맞는 건가 싶고... ㅠ 나 알바 안 해도 되는 걸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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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맹수 방송 적당히 좀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