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힘들게 일한거 알겠어...
사실 큰엄마가 명절땐 진짜 일 제일 많이 하시거든 요리도 거의 혼자 하시고 최근 한 5년인가는 이슈가 있어서 엄마는 전만 하셨어(이게 안 힘들단건 아님)
할아버지는 예전에 돌아가셔서 지금 할머니만 계신데 갑자기 못 걸으시고 그래서 지금 요양원 들어가계신데 정신도 좀 온전치는 않으신거같아
근데 아빠가 요양원이랑 할머니 관련된거 뭘 하기만 하면 화내면서 얘기해 우리가 돈이 엄청 부족한 것도 아니거든.. 근데 돈 쓰면 진짜 싫어하고..
엄마가 좀 예민하고 우리집에서 말의 힘이 제일 쎈 사람인데 엄마가 시댁에서 고생한걸 알지만 하 요새 대화하는거 들으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
아빠도 할머니 이제 돌아가실거 생각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거 같은데 그걸 너무 싫어해
다른 이유도 몇개 있고.. 그 이유들이 명절때 일한것보다 더 큰거같긴한데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여 그냥 외할머니한테 하는거랑 너무 달라서 이젠 내가 다 스트레스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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