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잔데 장난이랑 웃음이 많은 편이거든 그래서 웃음이 나와서 웃거나 할 때 내가 애인한테 내 몸을 기대나봐 웃겨서 힘이 안 들어가서 이럴 때 내가 기대니까 힘들고 짜증난대
이거 말고도 애인 말로는 내가 기분이 업다운이 되게 심한 편이래 잘 삐지기도 하고 이런 건 내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거든 근데 애인은 한 번씩 이런 이야기를 할 때 내 기준 막말을 해
너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너때문에 지친다, 너때문에 힘들다 이런 말들이 내 기준에는 막말처럼 느껴지거든
그럴 때마다 나는 “나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지치면 혼자 살아” 이러거든? 그럼 또 애인은 해명 아닌 해명을 해. 자기가 짜증내는 이유가 내가 자기를 아래로 보는 것 같고, 안 웃긴데 혼자 웃을 때 자기한테 기대고, 내가 말을 한 번에 안 듣는다구
이런 말들로 자주 투닥거리고 싸우면 이게 성격이 안 맞는거지? 흔히 헤어지는 성격 차이가 이런거야?
난 나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지친다 짜증난다 이런 말이 듣기싫거든 상대방 말만 들으면 내가 진짜 계모 수준으로 괴롭히고 상대를 깔보는 것 같아 내가 전혀 아닌데

인스티즈앱
청모하는데 빈손으로 오는 친구들 서운한데 내가 이상한걸까?.bl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