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분이 묘해............. 뭐랄까 이도저도 아닌데, 묘하게 기분은 나쁘고, 그렇다고 또 반대 상황이어도 기분이 나쁠거 같고..
1. 매일 연락하는 사이 (낮에는 회사에서 짧게 톡하고 퇴근길에 전화는 매일)
2. 뭔가 금, 토요일 연락이 찝찝했음. 친구 말투가 걍 툭 툭 던지는 말투랄까
3. 해당 말투 기분 나쁨을 표현함.
4. 일요일 연락도 비슷했음. 뭐 질문하면 "응" 이러길래 그거 기분 나쁘다 이러니깐 "대답은 한거잖아" 라고해서 맞말임이라고 함.. (약간 서로 싫은걸 안 하는 편이거든 친구는 '니' '지' 이런 지칭 싫어하고 난 '응' 이렇게 하나로 답하면 말 끊긴다고 싫어하고)
5. 일요일 연락 중에 "나 돌아오는 주에 바빠. 월요일은 ~~~~~~" 이런식으로 한주 일정 말해주면서 "미리말했어 난" 이러니깐 뭔가 기분이 확 나쁜거야
6. 내 감정 : "연락을 내가 강요해서 하나" "근데 또 저런 말 안 하고 연락 없으면 그건 그거대로 짜증나겠지" "나왜이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뭘까..................... 근데 난 강요한 적도 없는데, 친구는 약간 "내가 이렇게 생각해서 하는데" "난 미리 말했잖아" 이런 식 마인드니깐.. 내가 강요한 기분이고......
나도 내 감정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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