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업무강도도 빡세고 좀 말이 거친 사람들 상대하는 일이라서 7년간 백이면백 다 흑화했단말야 근데 이분은 항상 웃으면서 전화하고 그러길래 진짜 긍정적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오늘 보니까 엄청 성격 더럽기로 유명한 타업체 젊은남자 있는데 이 신입분한테는 말그대로 헤벌레 해가지고 신입 실수한것도 괜찮다하고 그러는거야....그거 깨닫고나서 보니까 그냥 우리 회사사람들만봐도 이분한텐 좀 더 들뜬 목소리랑 표정으로말하고 있더라고 ㅋㅋㅋ 모두가 자기한테 호의적이고 알려주랴고하고 봐주고 그러는데 성격이 좋을수밖에없겠다싶었어 솔직히 일은 많이 못하시는 편이거든?근데 오히려 그 실수들로 사람들이 하하하웃어주면서 분위기가 풀리는 수준임 그전에 다른사람들이 실수하면 소리지르고 난리쳤던 부장까지...갑자기 미친듯이현타오고 부럽고 그렇다 ㅋㅋ 그이쁜게 막 요즘 인플루언서들처럼 눈코입화장빡!에이블리룩!이런게 아니라 그냥 사람자체가 투명하고 밝고 와 요즘세상에 어떻게 꼬인게 저리1도없지 싶던건데 평생을 그렇게 편안하게 살았구나 싶어서 이해완 ㅋㅋㅋㅋ참고로 비꼬는거 절대아님 진짜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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