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곳에 친구가 없었는데 친구가 내 동네에 사는 자기 지인을 소개(동네친구로, 이성적으로x) 시켜줬어 그 사람도 친구없다구
상대가 남자여서 좀 어색하긴했는데 만나보니까 서로 티키타카도 잘되고 웃기더라구
그래서 카톡 연락을 매일 하는데 답장도 칼답이야
(대화가 썸 내용은 아니고 친구끼리 대화하는 내용임, 나한테 야 거리기도 하고)
나랑 만나서 놀땐 폰 잘 안보고
뭐 만나자는 말도 거의 이 사람이 하는것같아
직장 위치도 가까워서 오늘 비오는데 우산없다 망했다 하니까 툴툴거리면서 우산들고 가냐고 하더라구...
잘생겨서 자꾸 설레는데 ㅠ 원래 친구 잘 챙기는 성향일수도 있으니까.. 친구 고파하던 사람이라서 그런걸수도있고 ㅠㅠ
너무 헷갈리는데 혼자 김치국 마시면 창피할것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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