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0살 되고 사주 보러갔을때
10대가 너무 안좋았다고 내 성향도 그렇고 너무 힘들었겠다고 하고 사주 말해주시는데 다 너무 맞말이라 놀라서 울어버린 적 있음 ㅠㅠ
그 분이 20대가 된다고 확 좋아지는건 아닌데 말년으로 갈수록 좋아질거고 10대만큼 힘든 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말 해주셨는데 그때는 그냥 위로라고 생각하고 마음에만 새기고 살았음.
근데 막 30대 되고보니까 정말 맞는 것 같아…
저 위로 듣고 갑자기 삶의 의욕이 생기고 그러진 않았거든… 사주도 재미로 본 거고 너무 힘든일이 많았어서…
근데 나는 우울하고 가난하고 의욕 없이 사는거 똑같은데 그냥 20대 되자마자 주변에서 날 평가하는게 너무 달라져서 놀랐음…
잘 해보려고 노력해도 항상 더 망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음침하고 우울하단 말만 듣던 내가 집이 잘 살 것 같다부터 쿨하고 가식 없어서 좋다는 말 들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자신감도 생기고 삶에 의욕이 생기더라.. 이제 30대인데 내가 주변보다 좀 더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그냥 엄청 노력한건 아닌데 그렇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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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뇌 주로 사용=토끼, 오른쪽 뇌 주로 사용=고양이 보인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