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최근에 헤어졌는데 친구가 소개 받아보지 않겠냐며
자기가 2년 봐온 직장 선밴데
됨됨이도 괜찮고 자기가 봐도 좋은 사람이라 자기도 아무 사람 소개해주고 싶지 않대
둘이 결이 비슷해서 잘 맞을 것 같대
근데 목사 아들이래..!
밥먹기 전에 기도하고 막 그런 독실한 건 아니고
그냥 일요일에 가서 피아노 친다더라고?
엄.. 나 무교긴 한데.....
사람은 괜찮아보이긴 해
난 26살이라 그래도 결혼까지 생각하며 만나고 싶은데 함 만나볼까? 아님 ㄴㄴ인가...
소개팅에 대해 상대는 매우 호인 상태라더라고
아 어쩌지 뭐 나간다고 무조건 사귀는건 아니니 그냥 나가라도 볼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