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랑 1년 6개월 정도 만났어
애인이 제주도 살아서 장거리인데도 자주 만나면서 싸우지도 않고 재밌게 잘 만남
양가 부모님, 가족들 전부 다 만났고 다들 예뻐하셔 우리도 결혼 생각이 있다보니 분위기는 우리 둘 다 사위, 며느리임 명절이며 집안 행사도 같이 참석해
장거리이기도 하고 이제 슬슬 결혼 준비 해보려고 내가 다음달에 제주도로 들어가기로 했어 결혼은 내년 9월이나 10월쯤 예상하고 있음
근데 맙소사 우리 부모님이 그래도 제주도까지 들어가서 같이 사는데 둘 다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혼인신고 하고 들어가자고 이야기를 하셨어
애인도 애인 부모님도 그게 맞을 거 같다고 함
예정되어 있는 행사들 때문에 결혼식 자체는 내년 9월이나 10월쯤에 하는 게 맞을 거 같다고 이야기 함 준비도 해야 하니까 나도 그 때가 좋을 거 같아
그래도!!!!! 혼인신고부터 한다니..!!!
뭔가..... 개떨렼ㅋㅋㅋㅋㅋㅋㅋ 부정적인 감정은 아니고 진짜 부부처럼 여겨진다는게 뭔가 설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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