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처음 사무직 직장 들어갔는데 여태 해본 일은 서빙, 설거지같은 서비스업류의 일이었거든?
근데 거기선 맨날 느리단 소리 듣고 적응 잘 못했어 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사람들 성격도 나랑 너무 다르게 밝고 그랬어
근데 이번에 들어온 곳은 지금 일주일 조금 넘게 다니긴 했지만 문서작업하고 컴퓨터 하고 있는게 그냥 재밌음
심지어 처음으로 빠르단 소리도 들어봤어
그냥 가만히 앉아서 생각하고 머리쓰면서 컴퓨터 작업하고 집중하는게 너무 재밌고 편하고 좋아 심지어 시간도 잘 감
심지어 사람들도 좋은데 거기다 내 사수가 나랑 성격이 비슷해 보여서 동질감 들고 가끔 나 보는 것 같아서 너무 편안함 기존 서비스업 하면서는 절대 본 적 없었던 성격이심..ㅋㅋ
아직 업무를 다 배우진 않았는데 적어도 문서작업 및 정리 이런 쪽에서는 꽤 잘맞는단 뜻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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