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4명이랑 같이 시작했는데 다 불합격 했었어
나빼고 3명 다 한번만에 포기하고 털고 나왔는데(다들 행복하게 잘 살아)
난 이길밖에없다, 이미 진입했으니 무조건끝을봐야한다
는 생각으로 빠져나오지 못했어
(아마 내가 점수도 젤 낮았을거야 ㅎ 공부도 젤 못했고)
부모님도 울면서 나 1번 떨어졌을 때 그냥 딴거 하면서 잘 살자 응?그것만이 답이 아니야~했는데
매번 이번엔 다르다고 울면서 빌었고 엄마,아빠도
그래 저렇게 비는데 한번만 허락해주자 했더니
설득을 4번하게됐고 (어디에 홀렸었나..;) 그동안 엄마아빠도 나한테 신뢰잃었고...
지금은 부모님이랑 잘지내. 나는 다른 일 하면서 잘 살고.
근데 이 기억은 뗄레야 뗄 수가 없네
너무너무 후회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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