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너무 기분 나쁜 일을 겪었는데
같은 직군에 내가 한창 후배란 말이야 위계질서 심한 직군이거든
그래서 난 진짜 잘보여야되서ㅠ 알랑방구 뒤지게 뀔 준비하고 갔어
친척 결혼식이라 엄청 정신없는 와중이라 인사할때도 아 안녕하세요~~ 하고 그냥 스쳐 지나갔었어서 제대로 내 인사를 못 했는데 사촌오빠가 식사 거의 마무리되고 결혼할 사람이라고 싹 돌면서 인사를 시켰어 그래서 내 차례 되고
얘가 내가 얘기한 내 사촌동생~ 너 후배~ 이렇게 인사해서 안녕하세욥 ㅎㅅㅎ!!! 했는데 아..네! 하고 걍 바로 지나치는거야 심지어 그 다음 인사는 조카여서 10살짜리 애긴데 안녀어엉~~~ 하고 겁나 반김
그래서 나랑 사촌오빠랑 물음표 띄우면서 눈 마주쳐서 사촌오빠가 야 무슨 인사가 그래~ 이랬는데 아까 인사했는데? 하고 바로 애기한테 가는거야
그래서 묘하게 기분나빠있는 중임....ㅋㅋ 결혼하고나서 뭐 엄청 친하게 지낼 것도 아니긴 했는데 걍 직군 자체가 위계질서 심하고 선후배 겁나 따지는 곳이라 일부러 저러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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