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나랑 둘 다 자취중이고 지역이 다 멀어서 자주 못보거든
그래서 그런지 본가 가는 날 한달 전 부터 뭐먹고싶은지 엄빠가 조사해서 엄마는 보통 돈까스 직접 해서 냉동한거, 진미채 메추리알장조림 이런거 준비하시고 아빠는 김치볶음밥이랑 김밥 해놓으심. 집에 갈때는 항상 양손 가득 싸들고감 ㅠㅠ
항상 저런 분위기였어서 그런지 나도 동생 자취방 가면 애 먹일려고 반찬 한거랑 밀키트처럼 재료랑 소스 준비해서 바로 해먹으면 되는거 바리바리 싸감
동생이 내 자취방 올때는 과일이랑 과자같은거 사오고 베이킹 취미라서 냉동실 문쪽 칸 다 채울만큼 마카롱, 마들렌, 르뱅쿠키 이런거 가득 해옴. 생일에는 케익도 직접 해줘
그리고 우리집에 친구가 놀러온다? 먹고싶은거 미리 조사해서 점심 저녁 야식 아침 다 먹이고 보냄ㅋㅋㅋㅋ 점심 저녁 아침은 직접 해먹이고 야식만 보통 친구가 주문해서 먹음. 그래서 친구들 우리집 오기 전에 항상 식고문 당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위를 늘리고 온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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