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대로변을 끼고 건너편엔 사무실건물 있어 한 20층짜리
근데 낮이고 밤이고 불켜진 걸 본적이 없단 말여 그래서 창문이 그 반사창문?이라 시커매보이는갑다 하고 신경안썼는데
어제 새벽 3시에 배가 너무아파서 일어났는데 그 맞은편 건물6층이 불이 켜져있었음 근데 쓰앙…마네킹 네 개를 창가에 일렬로 세워놨더라 누구 심장 떨어트릴 일 있나
정확히 마네킹인지 뭔지 암튼 새하얗고 사람형태였음 그것도 띄엄띄엄 ㅠ
화장실 가려다 그자리에서 지리고 쓰러질뻔 아오
기분 나빠서 커튼 치고 잠
지금 퇴근하고 다시보니 불 다 꺼져있네
아오 그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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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고아성이 못할말 한건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