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때문에 지쳐서 그런듯
아무것도 모르는데 일단 일해보라하고 모르면 꼽주고
안물어봐도 꼽주고
일보다는 위아래를 너무너무 중요하게 생각해서
인수인계가 친절하지 못한게 큰듯 ㅜㅜ
윗물들이 젊은 사람들이 뭐만하면 꼽주고 일단 기를 누르려고 하는게 커서
퇴사하는 이유도 일때문이 아니라 거의 사람때문에 퇴사히잖아...
회사 처음 다닐때 내 능력이 쓰이는구나가 아니라
내 능력이 이것밖에 안되는구나를 깨닫고
어렸을때부터 내가 누구인지도 모르도 뭘 잘하는지도 모른채로 그냥 초중고대 루트대로
성공 실패를 경험 안해보고 정해진대로만 커왔는데
좀만 졸업,취업 늦으면 뒤쳐졌다 뭐라하고
갑자기 진로 찾아서 바로 취업하라니 두렵고
취업했더니 회사에서 느끼는 현타가 크고
또 어렸을때부터 직업에 귀천이 있다고 세뇌당해서
(공부 못하면 추울땐 추운데서 더울땐 더운데서 일한다 이런소리 듣고 큰 세대라)
회사 말고 번듯한 직장 말고는 다른일도 쉽게 뛰어들지 못하는것도
쉬었음 청년을 만드는듯....
이게 청년들의 의지만의 문제는 아닌것 같아
내 주위에 1년 인턴하다가 정규직 전환안해주는데 회사에서 정규직 전환 시켜줬더니(친구가 일 더 해보고싶다고 일을 따내서 최초로 정규직 전환함) 주위 상사들이 이런적 처음이라고 정규직 전환 니가 스스로 했으니 한번 일 해보라고 일폭탄주고 일부러 크게 혼내는 등 괴롭혀서 퇴사하고
3년동안 쉬었음 하는 친구,
지금 막 직장 들어갔더니 어렸을때 안맞고 커서 그렇다, 좀만 일 못하면 너 왕따당한다 등 말듣고 정규직 전환전 퇴사한 친구도 있고
이런 일못한다고 무작정 꼽주거나 젊은 사람들은 무조건 이상하다 말하는 윗세대들
그리고 그 윗세대들보다 좀 더 서로를 배려하는 개인주의?가
어떤건지 알게된 좀더 깨어있는 젊은 세대들을 절대절대 이해못하고 어려서 그렇다고만 해버리는 뒤쳐진 세대 문화가 ㅋㅋ 문제라 생각해
일자리가 적고 많고 이런걸 다 떠나서 그게 제일 큰 문제인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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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주제파악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