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시절엔 우리가 참고 이해해줬는데 취업해서도 자기 월급 240밖에 안되서 돈이 없다 등등 궁상이야
오늘 한 친구가 만나자고 단톡에올림
궁상친구가 나 면접복장대여(이직준비중)하고 병원다녀오고 해서 돈 없다. 너네 괜찮으면 나가고 아니면 난 빠질게 하는데
우리가 폭발해서 언제까지 봐줘야하냐. 돈이 뭐 어디에 썼길래 없냐 . 맨날없냐 이 나이에 너때문에 무한리필 가는거 아냐 좀 쏘아붙였거든
그니까 백수시절에 이해해준건 진짜고마워 근데 솔직히 너네 만날때마다 5만원 넘게 나가는거 힘들었어 너네야 월급 많으니까 부담안되겠지만 너에겐 저 돈도 부담이야 . 답답하면 무리에서 나 빼도돼
등등 이래버리는데 우리 다 황당해서 할말이 없었어 무튼 개 쳐 싸우고 손절위기로 넘어간듯 ㅜ
우리 잘못인가? 우리가 뭐10만원을 썼어뭐했어
비싸봤자 회 양갈비 막창 와인바 이런거였는데 ㅜ
나이들면 친구없다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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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참교육 놓친거 아쉽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