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무니가 집앞 마당에 조그맣게 화단 있는 데다가 꽃을 몇 가지 심으셨다는데 그걸 누가 홀라당 다 뽑아갔다고 엄청 속상해하시네 ㅋㅋ큐ㅠㅠㅠㅠㅠ...
직접 시장에서 사오셔서 심고 물도 주시고 열심히 키우셨는데 예쁘게 꽃 피우자마자 하나씩 뽑아가더니 어제 마지막 하나 남아있던 것까지 뽑아갔다고......
동네 주택가라 cctv도 없어서 잡지도 못할 텐데 ㅠ 남의 집 앞마당까지 들어와서 굳이 꽃을 뽑아가는 사람도 있구나.....
넘 속상해하시길래 집 안에 창가에 두고 보라고 담에 같이 시장가서 꽃 화분으로 키울 수 있는 거 몇개 사다드리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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