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려는 업계 중견기업
이러저러한 루트로 입사 노리고 있다고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처럼 보일까봐 되게 구체적으로 말했는데
한숨 쉼…너무 힘들다 작은목표인데 가족한테조차도 존중 못받는 게 너무 외로운 거 같음…
나 외동딸인데…밖에서는 이런 취급 받지도 않아
오히려 집에서 맨날 쳐맞음
엄마는 내가 공무원, 안정적인 직업 이런 걸 했으면 하는 게 딱 보인단말야
요즘엔 공무원도 돈 벌기 힘들고 서울에 집 못사고 그런게 현실인데 어차피 못벌거면 그냥 하고 싶은 직업 하는 게 낫지 않나 ㅋㅋㅋㅋㅋ
한숨까지 쉬면서 얘기해야되나 싶어서 그냥 외롭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식 있는 거 나 하난데
뭐 준비하냐고 물어보면 그냥 대통령 될 준비하고 있다 할거임
진로쪽으로 얘기만 나왔다하면 맨날 서로 감정상하고 끝나서 걍 얘기 안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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