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백수 히키로 산건 아니고 직장은 우울증 걸리기 전부터도 쭉 다녔는데.. 애초에 일이 나랑 안맞았는데 딱히 다른쪽에 재능이나 스펙도 없어서 그냥 암생각없이 다닌거거든
몇살이라도 더 어렸을때 하고싶은거 도전을 해봤어야하는데 우울증 심해져서 진짜 아무것도 못했어 원래 다니던 일도 집중 못해서 업무 까먹고 그럴정도였어서.. 직장에서 에너지 다 쏟고 쉬는날엔 ㄹㅇ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하루종일 자거나 겜만 하거나 그럼
친구들은 다 슬슬 성공하는데 나만 제자리인거같아 이번에 퇴사했는데 우울증은 아직도 있고 너무 힘들다 남들한테 이렇게 얘기하면 우울증 없는 사람들 입장에선 걍 핑계같지?
이제 뭘 해야할지 감도 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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