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겉으론 말짱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 회사생활 열심히 하고 최근에 진급도 했어 나보고 결혼까지도 생각한다하고 미래를 얘기를 많이해.
근데 조금 고민되는거는 내말을 기억을 잘 못하고 처음 듣는거마냥 반응이 미지근해..글구 장난친다고 애인에게 간지럽히거나 달라붙으면 팔꿈치로 팍 밀치더라고..내가 너무 한거 아니야?? 너가 계속 간지럽히니까 나도 해봤는데 뭘 그렇게까지 밀치냐??팔꿈치로 밀칠거까지 있어? 기분 나쁘다..하니 그냥 어깨동무로 넘어가던…사과없이..
글구 예민해서 안되는것도 많고 내가 가고자, 하고자 따라주는척하면서 끝으론 핑계되면서 피곤해 자취방에 놀러와~이렇게 무산이 너무 많아..
진짜 서운했던게 내가 너무 먹고 싶은 게 있어서 혹시 사다줄수 있어??했는데 헤에에..너무 멀다..끝. 내가 아..아니야 내가 사먹을게 하니 응응 그러자!라고 답옴ㅋ(사실 거리 버스로 30분 거린데…..그냥 내가 친구에게 사와달라했는데 오케이해서 사다줌)
추가로 과일이 너무 먹고 싶다했는데 어디서 팔아??하돈..아니 마트던 편의점이던 카페든 팔겠지??했는데 같이 가서 사자!하니 어디서 사는지 모르겠어ㅠㅠ이러길래 되었다 내가 가서 사올게 해서 결국 내가 수박 한통이랑 복숭아 한팩 들고옴..그랬더니 데리러 오지도 않고 고생했어…라던ㅋ장난함?? 받아들지도 않고 멀뚱..하씨ㅠㅠ
결혼한다쳐?그럼 임신중 먹고 싶은거 다 핑계되며 못 사줄거여서 내가 직접 가서 사와서 먹을거같고..가고 싶은곳도 운전 무서워서 못 갈거고 내가 운전하게 생겼고ㅋ아이도 돌봐본적 없어서 못 돌보는거 아니가? 생각듬ㅋ
유일하게 집안청소(바닥, 화장실, 분리수거, 설거지, 빨래)만 할줄 아는데 내가 운전하고 장봐서 요리하고 육아하고 생활용품 채워놓을거같다…
어떻게 생각해?? 그래도 욕안하고 게임 안하고 도박 안하고 사치없고 직장생활 잘 다니는걸로 만족해야하나??

인스티즈앱
여기는 더이상 상담용으로 못쓰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