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할점이나 무인문구점 보면 저기가 내 방앗간이라고 절대 그냥 지나치치 못 한다고 말하니까 남편이 같이 가다가 아할점이나 무인문구점 보이면 무조건 같이 들어가주거든
근데 요즘 남편이 일하다가 중간에 시간이 생기거나 집 근처 지나갈 일 생기면 무조건 집에 들어와서 잠깐이라도 나 보고 간단말이야 결혼하기 전에는 시간 나면 밥 먹는 것도 거르고 차 안에서 쉬던 사람이 엘베도 없는 4층 집을 자주 올라오니까 내가 힘들지 않냐고 물어봤어
그랬더니 본인은 내가 있는 곳이 방앗간이라 그냥 지나칠 수가 없대ㅋㅋㅋㅋㅋ 시간이 생기면 자동으로 집으로 향하게 된대ㅋㅋㅋㅋㅋㅋ 내가 하는 표현을 이렇게 써먹으니까 뭔가 귀여웠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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