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20대 대학생 익이고 우리집은 친할머니랑 친가쪽은 기독교이긴한데 부모님 두 분 다 독실한 불자이셔….. 부모님이 워낙 독실하시다보니깐 어렸을 때 부터 절에 진짜 자주 갔거든? 근데 나는 절에 가는게 너무 싫었고 가면 내가 왜 여기에 있지?? 이런 생각이 들고 내가 있어야할 곳이 아닌 느낌이었어ㅠㅠㅠㅠ 물론 불교의 교리 자체는 존중할만 하다고 느끼지만, 솔직히 어릴때 친구 따라서 간 교회가 더 편하다고 느꼈고 최근에는 성당이나 교회가 자꾸 끌려서 나가보고 싶더라고! 근데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성당이나 교회가는걸 너무 싫어하시더라고 약간 기독교에 대한 반감같은게 있으신 것 같아….. 종교는 온전히 본인의 선택이라는 말이 있잖아 그래서 나도 내 종교를 내가 온전히 선택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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