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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4
우리 부모님은 엄청 독단적이고 권위의식이 있어.. (특히 엄마) 교육관 자체가 부모는 무서운 존재여야 하고 자식은 해명조차 할 수 없었거든.. 이 정도만 말해도 집안 분위기 대충 알겠지..? 
어렸을 때는 엄청 모질게 대하다가 점점 나이 들면서 이곳저곳 아프고 힘 약해지니까 언제부턴가 잘해주시긴 해.. 내가 필요할 땐 더 유해지고.. 
딱히 화나는 건 아니야.. 워낙 부모님한테 기대가 없었어서 한편으로는 인간은 버려진다는 것에 대한 공포가 크구나 깨닫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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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렇지…ㅜ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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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버려짐에 대한 공포 이런건 모르겠고 걍 기력딸리고 쥐잡듯이 잡는다고 해결될 나이가 아니니까 포기당함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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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더 강해지던데 고집도 세지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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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글쎄... 난 엄빠 둘다 나르 + 자기연민 있는 꼰대... 권위적이고 그런데 갈수록 애 되던데 더 이기적이고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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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다들 감성적이게 바뀌긴해
우리 집은 남아선호사상이 강하고
난 어릴때 맞은적이 많은데
커갈수록 자꾸 나한테 의지하더라고
그리고 점점 힘도 약해지는게 느껴져
근데 아직도 차별이 조금 느껴질때마다
화나다가도 쫌 측은해져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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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음 니즈가 달라지는거지 공부잘하고 똑똑하고 용돈 잘주는 자식에서 이제는 늙고 병든 나를 돌봐주는 간병인같은 자식을 원하게 되는거지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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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힘 딸리고 버려질 것 같으니까 그런 듯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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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쓰니 부모가 나르시시스트같다면 쓰니가 본게 맞아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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