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된 카테고리 이성 사랑방
4년 동안 정말 많이 싸웠어 서로 지쳐서 작은 갈등 때문에 이제 그만하자 합의하에 헤어짐. 3개월 동안 울면서 지내다가 갑자기 괜찮아지는 시기가 찾아옴. 그래서 나는 새 사람 만났었음. 근데 만날수록 전 애인만 생각나서 얼마 못 가서 내가 헤어지자 함. 전 애인을 너무 좋아했어서 다른 사람으로 잊어 보자 했는데 오히려 더 그리움만 커져서 새 사람에게도 너무 미안했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심리 상담 다님. 6개월 정도 상담 다니다가 전 애인을 너무 놓고싶어서 마지막으로 연락이라도 하고 정리하자라는 마음으로 1년만에 전 애인에게 연락함. 답장 안 올 줄 알았는데 답장 와서 전화를 했는데 생각보다 둘 다 너무 반가워했고 잘 지냈는지 일상 이야기를 주고받음. 헤어졌을 때 이야기도 하다가 슬슬 끊어야 할 것 같아서 내가 나는 다시 만나고 싶다 라고 말함. 애인이 그거 듣고 한동안 아무 말 없다가 보고 싶다, 만나서 이야기하자. 그래서 시간 맞는 날 만나서 재회를 하게 되었음.다시 만나면서 딱 한 번 크게 싸웠는데 그때 잘 풀어서 지금은 너무나 사이가 좋아 600일이라는 게 신기해서 적어봤어..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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