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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취재진을 만난 김원형 감독은 "부진이라기보단 팀에 필요한 선수, 포지션을 채워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카메론과 헤어지게 됐다"고 답했다.김원형 감독은 "내야수로 알아봐달라고 했다. 꼭 3루, 1루보다는 타격 능력이 있는 선수를 이야기했다"며 "교통정리가 필요해서 카메론을 보내게 됐다"고 밝혔다.
외야는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기존 자원은 물론 김민석이 성장했고, 트레이드로 온 류승민의 타격 능력이 훌륭하다. 카메론까지 있다면 외야수가 과포화되어 제대로 선수단을 활용할 수 없다고 했다.
새 외국인 타자에게 바라는 점을 묻자 "일단 타격이다. 홈런을 많이 때리기보다는, 팀 득점권 타율(0.253·8위)이 떨어진다. 찬스에서 해결해 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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