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 살면 돈을 정말 아낄 수 있고 밥도 청소도 대신 해주시지만 돈이 좀 없어지더라도 난 자취가 나은 거 같음 .. 내가 ㄹㅇ 예민충이라 내 공간에 원하는 물건만 들어 차 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안되니까 시각적으로 은은하게 스트레스가 쌓임 ㅋㅋ ㅠㅠ 하다못해 섬유유연제 화장실 청소용품 같은 것도 내가 원하는 걸 써야 하는데 그게 안돼서 .. 밥도 그날 내가 먹고 싶은 거 만들어 먹고 싶은데 엄마가 된장국 해 놓으면 난 김치찌개 못 만들어 먹는 거임 자기결정권이라는 게 좀 없어지는 기분 ㅋ큐 또 부모님이랑 사이는 좋은 편인데 떨어져 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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