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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핵심은 ‘보이콧을 언제까지 이어가느냐’였다. 진 의원은 “손흥민과 이재성 등 고참급은 인터뷰 보이콧을 계속해야 한다는 강경 입장이었다. 반면 다른 선수들은 ‘월드컵에서 이렇게 오래 인터뷰를 못 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며 반발했다”고 전했다. 균열이 생기자 보이콧을 풀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손흥민과 절친한 동기 이재성은 대한축구협회 관계자에게 보이콧 연장을 주장했다. 그러나 홍 감독은 멕시코전이 끝난 뒤 라커룸에서 선수들에게 “이제 인터뷰를 하라”고 지시했다.
선수들은 인터뷰에 응했다. 손흥민과 이재성은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 이재성은 이날 도핑 검사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인터뷰를 할 수 없었다.
진 의원은 “손흥민과 이재성이 남아공전 선발에서 제외된 배경”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53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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