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할머니돌아가시고나서 빈집이라서 우리가
시골집에 살고있는데 애하고 셋이 살고있는데
남편이 사촌누나랑 어릴때부터 같이 살았고 엄청 친한사이야
근데 시골집이다보니 대문이 없고 마루지나면 바로 문이라서
내가 잠그고자긴하는데 어제 까먹고 안잠갔나봐
7시쯤에 사촌누나가 왔는지 막 남편이름부르면서 문을
그냥 열고 들어왔어 난 안쪽에 아들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짜증나서 안나왔어 그냥 자는척하고 안나왔는데
남편이 누나가고나서 너는 나와서 인사라도하지
인사도 안하냐면서 나한테 뭐라고했어
아침에 말도 안하고 온 사람 잘못아니야?
정다떨어지네 내가 잘못한거야? 누가 다른사람집에
말도 안하고 갑자기 문열고들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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