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2살 연상인데, 아직 대학생이고 교환학생 중이야.
나는 졸업하고 해외 인턴 하는 중!
애인이 다음달에 내가 있는 지역으로 오기로 했는데(멀지 않아서 비행기 30만원 초반대), 내가 자취하고 있어서 숙소비는 따로 들어갈 게 없는 상황이야.
근데 애인은 은근 현지에서 같이 소비할 1-2주 동안의 밥값+생활비+교통비 등등을 나한테 내길 기대하는 거 같아.. 근데 나도 월급 200만원대 받고, 월세가 100만원대라 너무 부담스럽단 말이야
이걸 애인도 아는 상황인데, 애인 입장에선 난 학생이고 넌 돈을 버니까 + 본인이 여기까지 와줬으니까 풀코스로 대접해줘 라는 입장
반대로 내가 애인 지역에 가도 풀코스로 대접을 해주겠대. 근데 애인은 기숙사생이니까 호텔비는 내가 내야돨 거 같아..
부담스럽다고 말을 해도 서운하다는 식으로 받아들이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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