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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9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데 자기 일한다고 집안일 하나도 안해

그렇다고 자기가 번 돈을 집에 쓰는 것도 아니야

걍 자기 일하고 오면 피곤하다고 집안일 아무것도 안해

아 만약 자기 혼자 밥 먹었다 하면 자기 먹은 거는 종종 치움

청소기도 자기 방만 돌리고 거실, 부엌 이런 곳은 안돌려

생활용품 다 부모님 돈으로 사고, 먹을것도 집밥 개념인건 다 부모님 돈으로 사

만약에 자기가 너무 먹고싶으면 자기건 자기 돈으로 사

분리수거는 가끔 같이 가자고 하면 그때만 가고 분리수거통 꽉 차도 걍 냅둠

빨래 개줘도 옷장에 안집어넣고 그 자리 그대로 계속 냅두면서 하나씩 입음

만약 자기가 필요한게 있다 하면 그땐 함 예를 들어 속옷이 없거나 수건이 없거나 등등

근데 이게 당연하대 자기는 딱히 청소해야 하는 상태인지도 모르겠고 일하고 오면 남은 체력이 없어서 못하겠대

그니까 집에 있는 취준생보고 다 하라고 하는게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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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좀 맞아야겠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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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혼자 살어 그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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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 그러라고 하고싶다.. 부모님이 자기는 자취비용 못대준다고 하니까 또 안나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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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진짜 맞아야돼... 이기적인거임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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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치 나도 이기적인거라 하니까 이건 이기적인게 아니고 개인주의라는거야
나는 집단주의고
근데 내가 좀 집단주의 성향이 있긴 해.. 나는 좀 전체를 봐라 이러는데 오빠는 내 일도 아닌데 내가 왜 하냐 니도 싫으면 하지 마라 이러는데 진짜
뭐 집 다 망칠거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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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그게ㅡ이기주의지!!! 혼자 살면서 저러면 누가 뭐라고 하냐고 진심 지가 안 하는데 나도 안 하면 부모님은 어쩌라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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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그니까 부모님 심지어 일 엄청 오래 하시거든 맨날 9시 10시 이럴 때 퇴근하는데..
아..진짜 속터지는데 어디에 말도 못하다가 이런 얘기 들으니까 살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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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집안일이라 친구들한테 말도 못하고 얼마나 답답했으면; 누가 본인 힘들까봐 하냐고 부모님 생각해서 하는 거지 무논리에 근거를 댄들 그게 논리가 있어지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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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진짜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몇년치거든.. 답답해 미칠것같고 진짜
그냥 고작 집안일이고 설거지하고 뭐 그런거니까 한 번 할때 10분도 안걸리잖아
그니까 나도 내가 하면 금방 끝나니까 걍 하다가 한번씩 훅 올라와

진짜로 부모님 아침에 나가서 밤까지 일하고 들어오면 고생한다는 생각을 진짜 전혀 안하는 것 같고..
여기에 논리가 필요하다는게 진짜 이해가 안돼..ㅠㅠ 익인아 들어줘서 너무 고맙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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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글쓴이에게
내가 들어준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쓰니가 좀 답답한 게 해소됐다면 너무 다행이야... 내 동생도 그랬었고 내가 난리도 치고 눈물로 호소도 해보고 해서 조금 개선된 케이스거든 그래서 그런지 개빡치는 마음이 이해가 된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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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나도 막 몇 번 울고 그랬는데 잘 안바뀌더라고.. 나는 내가 동생이라 그런가? 잘 안듣더라
이런 내용들 여자친구한테도 말하던데 여자친구가 뭐라 안하는지도 궁금하고.. 여자친구 말은 또 잘 듣더라고
근데 안하는걸 보니까 걍 여친도 오빠 편 드나봐 ㅎㅎ ㅠㅠ.. 걍 너무 속상하고 화나서 잠도 안오더라고 ..
진짜 덕분이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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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부모님한테 바라는 거면 돈 아낀 만큼 나중에 결혼 같은 거 지원 받을 생각 말아라 할 거 같는데 결론이 왜 취준생이 해라가 되는 거지.? 그런 말 할 거면 생활비라도 내고 하는 게 맞긴 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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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게 아니라 어차피 우리가 상속받을거 부모님 돈으로 쓰고 자기는 자기 돈 모아서 저축하는게 맞대
아 그리고 취준생이 난데 내가 집에 있는 시간이 기니까 내가 하는게 맞다고 하더라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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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옛날 우리 오빠같다ㅋㅋㅋㅋ 같은 집 살 때 정말 고통스러웠는데..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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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런 사람이 또 있어? 지금은 좀 바뀌었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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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
아니 똑같아…근데 직장때문에 강제로 자취해서 혼자 살거든 그래서 가끔 주말에 올때만 그러니까 속이 덜 뒤집혀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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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휴..ㅠㅠ 난 차라리 여친이랑 나가서 동거하면 좋겠어
거기서 집안일 하는 것도 짜증나겠지만 걍 거기서 똑같이 살다가 차이고 자기 문제를 인지하면 좋겠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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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걍 개념이 없는거임 부모님한테 생활용품 사주지 말라그래 지 돈으로 사서 쓰든 말든 생활용품 떨어지든 말든 걍 냅둬 빨래도 해주지말고 걍 암것도 해주지마셈 일하는게 벼슬도 아니고 세상 일 지 혼자 다 하나 지 할일은 처하면서 방에 처박혀있던가 해야지 하 누구 생각나서 진심 개열받네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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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이게 가족들도 다 써야하니까 생활용품 떨어지면 다 사게 되고..
빨래도 자기 옷 없으면 자기거 돌리고 가끔은 가족들 빨래도 돌리긴 하는데 그게 빨래통에 옷이 가득 차서가 아니라
걍 자기 입을 옷 없으니까 그때가 자기한테는 세탁기 돌릴 타임인거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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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너희 가족 필요한만큼만 사고 여러개 살때는 걍 숨겨놔 너희 부모님도 일하시면서 집안일 다 하는데 지가 뭐라고 그따구로 행동하는지 ㅋㅋ 부모님이랑 얘기해서 너희 가족만 아는 곳으로만 옮겨 그리고 빨래통에 가득 차지도 않았을 때 빨래 하지말라그래 지 옷 손빨래 해서 입든말든 수도전기세를 내는 것도 아닌데 왜 낭비질
다 해주길 바라면 부모님한테 생활비 내라그래 뭔 상속 타령이야 미쳤나 진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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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니까 부모님도 퇴근하고 와서 우리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다 했다고 내가 얘기하니까 그건 자기랑 상관이 없대..
그건 할 수 있으니까 한거고 자기는 진짜 기력이 없어서 못하겠다는거야
내가 봐도 번아웃 온 것 같긴 한데 자기 놀건 다 노는데도 못하겠다니까 이해가 안돼

빨래통도 내가 가득 안찼는데 왜 오빠 옷만 돌리냐 전기 수도세 아깞게 이러니까 걍 돌릴수도 있지 뭘 그런거로 그러냐는거야
진짜 속터져 부모님도 옛날엔 진짜 말 많이 했는데 잔소리만 하면 욱해서 반박하고 그러니까 걍 포기하시더라고.. 종종 잔소리 하긴 하는데 걍 알겠다 하고 안해..ㅠㅠ
근데 계속 내가 틀린거라는거야 나는 집안일 나눠서 하는게 맞다고 하는데 자기 퇴근하고 오면 밥먹고 뭐 조금만 쉬면 자러 갈 시간인데 그 사이에 자기가 집안일도 하면 언제 쉬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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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5
부모님은 터치 안해? 너가 말하면 싸움날걸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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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터치 하는데 걍.. 말해도 안들어서 포기하신듯 내가 말해서 지난주에 싸웠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난 내가 맞는 것 같거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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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6
내보내야 정신차리는데 부모님이 못하시면 할 수 없을듯 최대한 해주지 마 청소든 빨래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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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안하려고 하는데 난 더럽게 살기 싫어서 참다 참다 걍 하게 돼..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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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7
개념없는거 맞음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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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진짜 이 말을 절대 안들어 내가 맨날 이게 맞다고 하는데 그 근거가 뭐냐는거야
당연한걸 근거를 어떻게 대냐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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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8
하 우리 오빠같다 진심 ㅠ 지가 번 돈 집에 쓰는것도 아니고 여친이랑 놀러다니는거 지 꾸미는거에 다 쓰면서 여친 만나기 전에 빨래도 해줘야되고 ;; 근데 엄마가 해주니까 저러는거여 진짜 한대 치고싶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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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리도 그래 자기 옷 입을거 다 사고, 필요한거 다 사고, 놀러다닐 시간 체력 다 있으면서 집안일 할 체력은 하나도 없다는데 내가 이걸 어디까지 받아줘야해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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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9
사람은 못고쳐 그냥 너가 취직하는게 더 빠를듯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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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취직해서 다같이 한 집에 살면 진짜 집안일 아무도 안할 것 같아..
내가 부모님은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어서 집안일 떼고 오빠랑 나랑 둘이 하자고 했거든
그땐 알겠다더니 안바뀌네..ㅠ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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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0
근데 이건 부모님이 마음 굳게 먹어야 하는 건데 네가 해주니까 걍 두는 것도 있는 듯 취업해서 독립하자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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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ㅠㅠ.. 진짜 그러고 싶다.. 그래서 나도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해 차라리 나도 집을 비워야 좀 할까 싶어서..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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