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작년 2월달 쯤 떠나보낸 우리 애기 동동이....
나중에 다른 애기 데려오면 아리로 지어주겠다고 마음먹고 동동이라고 지었는데ㅠㅠㅠ
아 또 슬퍼지려 해
그래도 무병장수 하다가 나이 들어서 편안하게 호사한건데 그래도 나는....ㅠㅠ
글에서 짠내나지?
염전같다 진짜ㅠㅠㅠ
다른 애기들 키우고 싶은데 보다보면 자꾸 동동이 모습이 선해서....
진짜 잘 따르고 밥도 주면 잘 먹고 그래서 많이 이뻐했는데....
짝 만들어준대놓고 결국은 혼자 외롭게 지내게 하다가 보내버렸어ㅠㅠㅠ
아 진짜 미안하고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
아 짠내나 진짜ㅠㅠㅠㅠ
미안해 짠내나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