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다들 반대했는데 데리고오니까
아빠도 좋아하구
우리 할머니는 자꾸 강아지한테 이것저것 먹을거를 많이 줬어
자꾸 된장국에 밥 말아주구..그리구 할머니가 사료주면 많이줘서 내가 줬는데
사실 나도 처음엔 주라는대로 주다가 강아지가 자꾸 더 달라는 눈빛하면 더 주고 그랬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