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기도 수원 호매실동에 있는 한 여고 나왔고 삼학년 십반 이였는데 양띵 언니 오셨다 우리학교 선배시라ㅋㅋ 그때 가을인가 그랬는데 우리 학교에 컴퓨터 뭐 가르치시는 여자샘이 계심 ㅇㅁㅅ선생님이시라구 양띵 담임이셨나봐 아무튼 선생님 수업 시간이셨는데 양띵언니가 찾아오셨나봐 선생님이 양띵언니 교실에 데리고 들어오신거 근데 애들이 공부벌레라 언니 못알아 보더라 난 한번에 알아봤는데 ㅠㅠ 막 언니가 질문 같은거 물어 보는데 애들이 병아리 처럼 쳐다만 보고 반응도 없구 나 진짜 소리치고 싶었는데 애들이 다 무반응이라 나도 가만히 있었는데 진짜 말못한거 후회된다 ㅠ 우리 학교 오신 뒤 몇주인가 몇칠 뒤에 캠방송에서 모교 갔던거 말하신 적 있는데 그학교가 우리 여교 ㅠㅠㅠ 막 샘이 하시는 말 들으면 학교 다닐때 부터 방송하고 졸업하고도 방송으로 돈 많이 벌고 뭐 그렇다드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