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봐줬다기보다 우리집이 주택이라 여기저기틈새? 이런데가 많아서 겨울이면 추울때 까만고양이한마리가 우리집에 눌러앉듯이 살았단말이야 ㅋㅋㅋ 걔를 우리가 사료도 챙겨주고 했었는데 ㅋㅋㅋ... 집에 비료포대같은게 많은뎈ㅋㅋㅋ 그걸 어디서 꺼내왔는지 눈에잘띄는 마당에두고 그위에 쥐세마리를ㅋㅋㅋㅋㅋ 예쁘게얹어서 포대로 말아놨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땐 너무놀라서 소리지르고난리도아니였엌ㅋㅋㅋ... 지금생각하니까 기특하고 귀엽넹 우리집에서 새끼도낳고그랫는데..ㅠㅠ흐긍흐긍 어디서그랬는지 다리가잘렸더라고ㅠㅠㅠㅠ 최근에는 안보인다 너무슬프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