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꿈 없는거 고민이고 생각 없어보여도 나름대로 항상 진로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데
왜 꿈을 쫓아갈 나이에 티비나 보고 있냐고 잔소리야
타지에서 학교 다니기 때문에 방학 중에 한달동안만 내려와서 맘껏 쉬다가 또 열심히 하려고 마음 편하자고 내려온 집인데
쉬려고 온 집에서 아빠가 매일 하루도 빠짐 없이 잔소리네 ㅋㅋ 알아서 한다고 하면 알아서 안하니까 그러지 <맨날 이 잔소리 루트 ㅋㅋㅋ
아 진짜 짜증나고 머리 아프다 ; 나도 지금 내가 뭘해야될지 모르겠는데 자꾸 왜 그러고 사냐고 하니까 나도 답답하다 ㅋㅋ 머리 터질 것 같고
지금 사는거에 만족하고 행복하다가도 자꾸 짜증나게 함
걱정되는 맘에 하는 말인거 모르는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그만해달라고 하면 그만해줄수 있는거 아니냐고 그 소리 듣는 당사자는 아무 생각 없어서 진짜 그냥 듣고만 있는줄로 아는거냐고..
걍 냅뒀으면 좋겠다 제발 ㅎㅎ 그냥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