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인 나닝 낮잠자다가 지금 일어남.. 꿈에 히나타가 나왔어 그저 최강의 미끼였는데 유스 관계자가 히나타 추천해서 들어갔는데 3기 이후 나온 신캐들이 히나타 못한다고 엄청 비꼬고ㅠㅠㅠㅠㅠㅠㅠㅠ부들부들 키 엄청 크고 어느 포지션이든 잘하는 선수들만 있으니 한동안 슬럼프였음 멍 때리면서 걷다가 누구 등에 부딪혀서 죄송합니다.. 하면서 고개 드는 순간 그 남자는 작은 거인이였고 한눈에 알아본 히나타는 밑에 짤 처럼 "여기 오길 잘했어" 하면서 미소 짓는데 히나타 최애인 난 너무 마음 아파ㅠㅠㅠㅠㅠㅠㅠ애기ㅠㅠㅠㅠ국대길만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