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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960l 2

난 되게 혼났다,,


지금도 괜찮은데 왜 손대냐

부작용나면 어떡하려고 그러냐 등등


내가 내 돈벌어서 하는건데 ㅜ물론 걱정돼서 하는 말씀이겠지만 

우리 부모님은 말투가 쏘는 편이라 상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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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1
엄마 상관안쓰고 아빠는 싫어해 ㅎㅎ 근데 빽빽우겨서 했오 ㅎㅎ
5년 전
글쓴쀼
나랑 비슷하네 나도 엄마는 그래도 냅둬~ 이런편이고 아빠가 잔소리 엄청 하셨다 ㅎㅎ
5년 전
쀼2
난 하고싶은건 해야해서 그냥 계속 해달라고 떼썼어 ㅎㅎ..
5년 전
글쓴쀼
맞아맞아 예뻐졌겠네 쀼ㅎㅎ 잘했어~!~ 하고픈건 해야지
5년 전
쀼3
우리 부모님 내 얼굴보고 하.. 얼굴 뜯어고쳐야하는데 이럼 난 할마음없는데 부모님이 강요하심
5년 전
글쓴쀼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일수 있겠군,, 나는 얼굴쪽 일을 할 거라서 ㅠ
5년 전
쀼4
난ㅇㅇ
쌍카풀 간단한거여서 그럴수도..

5년 전
글쓴쀼
하긴 쌍수는 다 하니깐 상담만 가도 진짜 많더라고 상담 받으시는분들이..
5년 전
쀼5
눈코 했는데 반년동안 설득해서 겨우했엌ㅋㅋㅋ
5년 전
글쓴쀼
ㅋㅋㅋㅋ그렇구나 그래도 설득해서 다행이다
5년 전
쀼7
돈 열심히 모아서 내돈주고 하니까 결국 져주셨어ㅠㅠ
5년 전
글쓴쀼
나도 다 내돈주고 했어 흑,, 고생했어 돈 열심히 모으느라!!
5년 전
쀼8
쓰니두 고생했다ㅠㅠㅠㅠㅠㅠ❤️❤️
5년 전
쀼6
나 태어나기 전부터 엄마자식 쌍수해줄라고 돈모아놧다고함 ㅎ..^^..
5년 전
글쓴쀼
ㅋㅋ ㅋㅋ어머니께서 되게 준비성이,, 멋지시다
5년 전
쀼9
우리집은 아빠가 반대했었는데 이젠 별 생각 없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에 쌍수하는데 아빠가 최종본.jpg 진짜 최종본.jpg 진짜진짜 최종본.jpg 이런 느낌이래
5년 전
글쓴쀼
그렇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다 아버님
5년 전
쀼10
내일 쌍수하는데 아빠 엄청 뭐라하고 이제 니 알아서 다하라고 하고 빡쳐서 방에 들어가서 안나옴.... 내 돈 주고 하는건데 좀 어이가 없넹 걱정되는건 아는데 하...모르겄다
5년 전
글쓴쀼
근데 가끔보면 부모님들은 내 자식들이 최고 예쁘고 잘생겼으니까 섭섭하고 그런데
유독 아빠분들이 세대도 세대고,, 그래서 표현을 잘 못하니까 뭐라고 하시는 거 같아 좋게 말 할 수있을텐데
본심은 그게 아니실거야 수술 잘 되길 빌게 화이팅!

5년 전
쀼11
구랭 고마워!!
5년 전
쀼12
웅 거의 초딩때부터 나 성형할거라고 징징거렸거든..ㅋㅋㅋㅠㅠㅠ
내가 돈벌어서 하는거면 상관없다고 ok해주셨음 지금은 알바해서 돈모으는중..!!

5년 전
글쓴쀼
초딩때부터?ㅋㅋㅋ빠르다,, 외모에 관심이 많았나보네
열심히 모아서 잘 되길 빌게 ㅎ.ㅎ

5년 전
쀼13
아니... 절대 안된다고 반대하셔서 취업하면 입사전에 후딱할라고...
5년 전
글쓴쀼
많이 이뻐서 절대 안된다 한거 아니야?? 맞아 무튼 하고픈건 하는게 낫지 !!
5년 전
쀼14
노노... 메부리코여서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하고싶은건데 우리아부지는 내가 눈썹민거랑 피어싱한것도 맘에 안들어하셨다.. 이제는 별말안하시기는한뎈ㅋㅋㅋ
5년 전
글쓴쀼
글쿤 나도 피어싱했는데 ㅎㅎ입술에! 나도 거의 반포기 상태시긴해.. 난 한다면 해서
5년 전
쀼15
쌍수는 미자땐 반대하셔서 졸업하자마자 했구 필러맞은건 엄마는 알고 아빠는 모르심... 조만간 아빠몰래 보톡스도 맞으러감... 필러는 말 안했는데 저언혀 눈치 못채시더라,,,
5년 전
글쓴쀼
나도 필러 맞아봤는데 효과가 없더라 코필러 맞았었는데,,돈만 날리고ㅠ 그래서 결국 수술했지 뭐
5년 전
쀼18
난 만족은 하는데... 코수술하고싶어ㅠㅠㅠ 근데 이건 엄마도 반대하셔서 못하는중이야...
5년 전
글쓴쀼
코수술 말 되게 많잖아 뭐 부작용 난다~ 어차피 수술은 케바케라 아무도 장담 못하는거고,, 난 하고 되게 만족해 ㅎㅎ
필러 몇번 맞을돈으로 수술 해버리는게 더 돈 아낄지도 모르고 ,, 무튼 잘 생각해봐!!

5년 전
쀼16
난 엄마가 추천해 ㅋㅋ,,, 이마 넣어야 한다고 ㅋㅋㅋㅋ
5년 전
글쓴쀼
ㅋㅋㅋ내 친구도 지방이식해서 한 애 있는데 이마 이쁘게 잘됐더라
5년 전
쀼17
웅 난 엄마가 먼저 권유했어 코가 메부리여서..
5년 전
글쓴쀼
메부리 스트레스 받겠다,,메부리가 근데 좋은게 거의 깎기만 하면 되니깐 ,,
5년 전
쀼19
아니.. 나는 그 튀어나온 코 뼈 부분이 굵어서? 코가 되게 커...!ㅠㅠ 그래서 튀어나온거 깎고 절골하고 막 그래야한다..ㅠㅠ
5년 전
글쓴쀼
나도 코할때 되게 큰 공사였어.. 잠에서 깨니까 수술 끝나있더라고
5년 전
쀼20
헉 쓰니 코 햤어 ?! 혹시 붓기나 멍은 언제쯤 많이 빠졌어..??
5년 전
글쓴쀼
20에게
멍이랑 붓기는 거의 완벽히는 4개월?은 갔어..
멍 노란끼는 근데 한 2개월 반? 쯤 되면 화장으로 커버될거고 붓기는 4개월은 갔어

5년 전
쀼21
글쓴이에게
헐 그렇게 오래갔어..?! 한 한달쯤은 완전 띵띵할까..?

5년 전
글쓴쀼
21에게
응응 붓기,멍 진~짜 없는 케이스면 모를까 평범한 사람이라면 티많이나지 멍도 다 안빠지고

5년 전
쀼22
글쓴이에게
글쿠나 ㅠㅠ 후기보면 다들 3주쯤되명 큰 붓기는 빠져있길래 다 그런 줄 알았당..

5년 전
글쓴쀼
22에게
큰 붓기는 금방 빠지긴하지!!근데 나도 되게 붓기 빨리 빠진줄 알고 셀카 찍어서 인스타에 올렸었는데
흑역사야.. 너무 티나더라고 지금은 붓기 다빠지고 완전 자연스럽지만 휴

5년 전
쀼23
글쓴이에게
악 그렇구나ㅜㅠㅠ 고마워!!!!!!

5년 전
쀼24
난 반대해서 그냥 내가 하고옴 ㅋㅋ
5년 전
쀼25
울엄마는 괜찬ㄹ던뎅
5년 전
쀼26
나는 쌍슈는 괜찮았고 코도 할 거라니깐 두 분 다 반대하셔 ㅎㅎ... 충분히 괜찮다고 더 손대지 말래 ㅠㅠ
5년 전
쀼27
제발 하래 짱웃ㅋㅋㅋㅋㅋ
5년 전
쀼28
딱 쌍커풀만 허락해주셨다
5년 전
쀼29
치료목적이었어서..
5년 전
쀼30
응 내돈으로 하는거면 신경안씀...
5년 전
쀼31
?우린 하라고 돈도 대주는데..
5년 전
쀼32
쌍수 언제부터 부모님 동의 없이 할 수 있오??
5년 전
쀼33
웅 엄마가 쌍수해준다고했는데 내 눈 만족해서 안 하지만..
5년 전
쀼34
난 우리 엄마가 델구가서 했어...엄마가 이렇게 낳았으니 엄마가 책임진다구ㅜㅜ
5년 전
쀼35
나도 그래서 할마음 접었어 부모님은 나생각해서 그러는것같으셔서ㅠ
5년 전
쀼36
죽어도 안된다 하셔서 그냥 나혼자 돈 모아서 친구랑 일주일 놀러간다 해놓고 모텔 잡고 몰래 코수술해버렸오 ㅎㅎㅎㅎㅎㅎ
5년 전
쀼37
울엄니ㅠㅠㅠㅠㅠㅠ나 태어나자마자 아빠손잡고 울었다더라ㅠㅠㅠㅠ 많이고쳐야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나 고1때 엄마가 레스토랑가자면서 어린 나를 레스토랑 아래층 성형외가 데려가서 쌍수시켰지ㅠㅠㅠㅠㅠㅠㅠ 흑 이제 길가다보면 나 엄마딸로 아무도 안봐 너무 다르게생겨서
5년 전
쀼38
난 쌍수 할때 일부러 안과가서 쌍수해야만 하는 눈이라고 속눈썹이 눈살때문에 계속 찔린다는 의사선생님 덕분에 겨우 살득해서 했당
5년 전
쀼39
나는 엄마가 하라고 하셔 어차피 그렇게 스트레스 받을거면 나중에 다 하게 되있다고 차라리 스트레스 덜 받게 지금하라고 그리고 한번사는인생인데 니 원하는 얼굴로 살아야지 하시면서 엄마가 다 이쁘게 만들어준다고 걱정하지말라구하심 ㅜㅜ
5년 전
쀼40
쌍수만 허용ㅎㅎ필러 암것도 안됨
5년 전
쀼41
윤곽 건드리는 거 말고는 알아서 하라는데 그게 걍 하지 말란 소리..^^ 나 이목구비는 나름 엄빠한테 잘 받았는데 ㄷㅐ갈장군이라 여백 쩔고 얼굴 짱 커서 하고 싶은 게 윤곽 건드리는 거 말고 없거든ㅠㅠ
5년 전
쀼42
나는 하기 싫었는데 억지로 우겨서 했음..
5년 전
쀼43
쌍수는 오케이 하셨는데 코는 말리다가 내가 하겠다고 우기니깐 그냥 시켜주심 하고 나서는 너무 예쁘다고 난리
5년 전
쀼44
난 엄마가 오히려 해준다고 ㅋㅋㅋ 어릴 때 코 다쳐서 메부리 됐는데 내년에 코 해준다고 하셨당
5년 전
쀼45
눈은 쿨하게 오케이하셨는데 코는 연예인할곳도 아니면서 왜 건드냐고ㅠㅠ반대하셔
5년 전
쀼46
난 쌍수 해 주셨어 자꾸 꿈을 꾸는데 이 얼굴로 살기 싫다고 우는 꿈 꾸고 나도 예뻐져서 살고 싶었거든 예전에 부모님과 싸우다가 그 얘기했더니 교정이랑 눈 수술해 주셨어 ! 비록 직장 들어가면 갚아야 하지만...
5년 전
쀼47
난 엄마가 권장하심,, ㅋㅋㅋㅋㅋ 객관적으로 눈이 너무 작아서ㅜㅜㅜ 취업하려면 아무래도 외모도 안중요하진 않으니까 하래,,ㅎ
5년 전
쀼48
우리 엄마는 외모에 관대해서 적극 지지해주시는 편 엄마도 시술 꾸준히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ㅌ최근엔 보조개하라고 권유하심..ㄷ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쀼50
...난 아빠가 시킴 큽....하마터면 얼굴 싹 갈아엎을 뻔한거 내가 눈만한다고 진정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쀼51
부모님이 아깝다고 반대하시긴 해. 그래도 내 선택 존중해주시는 편
5년 전
쀼52
아빠가 하라고해 ㅋㅋㅋㅋㅋㅋㅋ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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