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살때부터 교정했고 약 3년간 교정했어 그전에 치열이 엉망이어서 미용목적으로 한거지
근데 주변에 교정한다는 사람있으면 뜯어말리고 있어
내가 겪은 부작용은
1. 잇몸이 내려간다
- 교정하면 치열이 바뀌고 잇몸에 영향을 엄청 줘서 나같은 경우는 잇몸이 엄청 내려갔어 그래서 스트레스도 엄청 받았고..
평생 써야하는 이빨이고 잇몸인데 벌써부터 잇몸녹고 찬거 뜨거운거 먹으면 이시리고.. 진짜 앞으로의 삶이 걱정일정도야
2. 턱관절이 안좋아진다
- 이것도 교정하면서 생겼는데 2년차쯤부터 생긴것같애 지금 교정기 보철 떼고 나서도 계속 턱에서 소리나고 턱에 힘주게 되고 아프고..
자기전에 누우면 턱관절이 땡기고 아파서 쉽게 못잔다.. 교정하고 생긴건데 턱관절은 쉽게 낫지도 않는대서 더 짜증나,,
그리고 턱관절에 힘주니까 턱근육이 발달되서 얼굴형도 이상해졌어 오죽하면 의사가 턱 보톡스 맞으랬음;
3. 보철떼고 나면 끝인줄 알았지? 유지장치가 남았다
- 보철만 떼면 고른 치열과 예쁜 미소를 기대했는데 남은건 철길같이 생긴 교정장치..
이거 밥먹을때빼고 빼면 안된다고 해서 평상시에도 꾸준히 끼고 있어..ㅎ... 이럴거면 교정왜했나 싶어 평생 교정하고 사는기분
뒤에 유지장치 고정하는거 하는 사람있는데 난 아래는 붙이는거고 위에는 끼는거거든? 아래는 치열 좀 틀어졌다 ㅋㅎ
다른애들 말도 들어보니까 붙이는건 치열이 좀 돌아간다더라고 돈 500넘게 주고 했는데 뭐하나 싶고.. 유지장치는 귀찮아 죽겠고...
크게 요약하면 이정도야 솔직히 치열 고르게 된거 말고 모든게 다 별로라 후회중이야.
혹시나 교정 진지하게 고민되는 사람있으면 무조건 교정전문의 그리고 잇몸 튼튼하게 만들고 시작해. 안그러면 뼈저리게 후회한다..
사실 안하는게 최선인거같긴하지만.. 아 그리고 할거면 청소년때 해.. 나 20살때 했는데도 힘들었음 의사가 청소년때 하는게 좋다더라고 ㅋㅋ
여튼 결론은 교정하지마 예쁜 치열만 보고 하기엔 잃는게 더 많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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