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10키로 뺏을때 내 마인드

정체기가 무조건 오는거야 어느 순간 그래서 그때 엄청 먹고 (폭식X 그냥 일반식 먹고 싶었던거) 살이 2키로 정도 늘거든? 그때 생각을 ‘뭐야 살찌네 몸무게에 숫자가 바뀌네’ 이러고 다시 운동하면 그거보다 훨씬 더 빠져있고 그렇더라 이게 부정적으로 생각할수도 있긴 한데 뭐든지 다이어트는 긍정적이여야 잘 빠진다 라는 생각이 있어서 난 저게 도움이 많이 됐어

[쀼1]

몸무게에 숫자가 바뀌네가 무슨말이얌?

[글쓴쀼]

그 체중계에 숫자가 바뀌는거! 먹으면 느는건 맞으니까 빠질때도 빠지겠구나~하고 생각한거야

[쀼2]

우왕 진짜 긍정적이다 쓴이 멘탈이 좋나봐...

[글쓴쀼]

나도 멘탈약하고 자존감이 낮아졌는데 벽에 긍정적으로 살자 라고 엄청 붙여놔서 저런생각 들게 되더라ㅠㅠ 힘내자!!

[쀼3]

맞아 나도 몸무게 하나하나에 집착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힘들었는데 어느 순간 이게 체념되면서 긍정적으로 사고방식 ? 약간 몸무게 숫자보고 뭐먹으니까 이러지 하고 운동하고 이랬던거같아 진짜 스트레스가 위험혀 ㅠ

[글쓴쀼]

진짜 스트레스가 살의 원인 맞는거 같애

[쀼4]

근데 실제로 정체기때 음식 막 먹으면 정체기가 없어진댕

[글쓴쀼]

아 진짜? 좋은방법이긴 했구나!

[쀼5]

이 방법 좋대!! 몸이 위기상태라고 느껴서 에너지를 축적하다가 정체기가 오는데, 치팅데이마냥 와구와구 먹고 다음날 굶으면서 운동하면 정체기 풀려서 살 더 빠진댕!

[쀼6]

헤헤 이거 스크랩 좌절할때마다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