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하고싶은데 엄마가 좀 애매하게 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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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쀼1]

꼭 하고 싶다고 계속 말해봐~! 나도 재작년에 그랬거든? 돈도 내가 나중에 알바해서 갚을테니까 좀 보태주라고 했는데 정말 해주셨어!! 알바하고있으면 절반정도만 보태줄 수 있냐 이런식으로 여쭤봐바~

[글쓴쀼]

뭔가 무서워 말도 못꺼내겠어 이제 ㅠㅠㅠㅠㅠㅠㅠㅠ퓨뉴뉴ㅠㅠ 절반정도 보태줄수있냐고도 물어봤는데 대답도 안하셨다 ,,

[쀼2]

그거 거기서 멈추면 안돼!! 진짜 정말 꼭 하고 싶으면 계속 말씀드려봐봐... 아니면 내일 시간 될때 진지하게 쌍수를 너무 하고싶다고, 내가 알바를 해서 언제까지 갚을 수 있으니 절반정도만 보태줄 수 없겠냐고 한번 말해바바

[글쓴쀼]

알겠오 꼭 다시 말해볼게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