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에서 시작해서 3키로만 빼야지 하고 시작한 다이어튼데 그렇게 빼고 유지하고 또 조금 찌고.. 다시 맘먹고 빼고 몇번반복하면서 2년지났더니 64에서 53되어있네ㅎㅎ 이것도 51.9까지 찍었다가 다시쪄서 빼고있는거지만..! 마지막으로 유지목표로 51까지 빼고 이제 유지하려구 아자잣 새삼 신기해서 올려봐!ㅎㅎ 64일때는 평생 그 통통한몸매로 살줄알았고 남들은 예쁘게 꾸미고 옷입는데 나는 내젊음 그렇게 못즐기겠다 하고 생각하면서 조금 슬펐는데 조금씩 조금씩 바뀌다보니 아직도 꽤 남았지만 이젠 옷입을때 뱃살때매 못넣어입고 이런게 없어서 넘행복해 64땐 박시핏?도 박시핏이 아니라 아줌마핏?이었는데 지금은 체형살려 옷입는법도 많이 알아보고 그사이 남자친구들도 몇 사귀고 확실히 날씬한게 좋긴 좋구나 싶네,, 다시는 여기서 더 찌고싶지 않아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만 계속 관리하면서 살아야게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