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를 간단히 하자면
다이어트 3개월 반째 진행 중인 여자사람이야
식단 + pt 수업 + 개인운동 꾸준히 해서 15kg 감량 했어 (체지방도 12kg 정도 빠졌고 / 근력은 0.8 정도 줄었어)
주 6회는 운동+식단 빠짐없이 하고있고 약속도 한 달에 딱 하루만 몰아서 치팅데이 잡고 했거든.
내가 묻고 싶은 건 아래 사항이야. 답변 해주면 고맙겠어!!
(1) 집에서 제일 가까운 헬스장 pt 50회 200만원인데
수업은 주 2회씩 하고있거든.
그럼 한달에 33만원꼴이고 6개월 동안 헬스장 다닐 수 있어.
여유만 되면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해??
(2) 나는 내가 아직 통통 하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내가 다이어트 한 후로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보통과 날씬 그 중간 같다.
*몸무게 맞춰보라고 하면 다들 내 실제 체중보다 -3kg 정도라고 말해
즉, 이게 식단과 운동을 꾸준히 해서 가능한 반응인거야??
만약 나랑 같은 체중인데 운동 전혀 안 하고 굶거나 절식해서 뺀 경우라면 사람들의 눈바디 반응은 저렇지 않을까??